이어드림

기나긴 여정의 첫 발을 내딛다.

justicefull 2023. 3. 27. 14:27

기다렸고 앞으로의 일정이 조금은 두려운 이어드림 3기 교육의 첫날이 시작됐다.

 

저번주인 23~24일 1박 2일 동안 오프라인 OT가 있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

1시간 동안의 OT부터 일정이 시작되었고, 앞으로의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와 출결, 전체 커리큘럼 등 전반적인 교육에 관한 내용을 들었다.

 

잠깐의 휴식을 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트렌드와 도메인, 잡 서치에 대한 내용을 웨비나와 비슷한 형태의 강의를 들었다.

아는 내용도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흥미로웠고,

강사님께서 유쾌하시고 이해하기 쉽게끔 말씀도 잘해주셔서 2시간 정도의 분량이 지루하지 않게 들렸다.

특히 잡 서치의 부분에서는 DS와 DE를 고민하던 나에게 확실하게 결정을 내려줄 법한 조언도 많았다.

 

그리고 오후부턴 본격적인 교육 환경 세팅을 개개인별로 시작했다.

내가 처음 가상환경을 세팅할 땐 가상환경이 어떤 개념인지도 가늠이 안 잡혀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같이 부스트코스를 공부했던 교육생이 통화를 하며 친절하게 가르쳐주어 어려움을 해결했었다. 그리고 나와 같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친절하게 도와주라고도 하셨다. 그 말을 간직한 채로 이번 교육에서 세팅에 어려움이 있을 동기들을 도와주려고 슬랙에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질문들이 있는지 계속 눈여겨봤다. (물론 거의 없었다)

그중에 내가 겪었던 문제와 가장 유사한 질문을 발견했다.

환경변수에 경로가 설정되지 않아 pip가 실행되지 않는 문제를 발견했고, 댓글로 관련 블로그 자료와 코멘트를 계속 달아 도움을 드렸다.

다행히도 내 능력 안에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라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뿌듯한 감정과 개발 문화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됐다.

 

앞으로 12월 29일까지 있을 긴 여정의 이어드림 교육의 출발이 동기를 도움으로써 기분 좋게 출발한 기분이다.

계속 있을 교육에서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을 도와주며 동기도 성장하고 나도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PS. 기술 블로그와 회고를 써보려 처음 개설을 했지만, 잘 이끌어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열심히 포스팅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