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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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테스트

매일매일 어렵게 한 문제씩 풀었던 8단계가 끝나고, 9단계로 들어섰다.

9단계의 문제들은 또 얼마나 어려울까 지레 겁을 먹으며 문제를 풀어봤더니, 생각보다 쉽게 풀려 한 문제만 풀려고 계획을 세웠다가 3문제를 해결했다. 문제가 술술 풀리니 너무 재밌어서 더 풀고 싶은 마음이 커졌지만 무리해서 달리면 오래가지 못하니 적당한 때를 알고 그만뒀다.

내가 느낀 바로는 9단계 보다 8단계가 난도가 높은 느낌이다.(단계의 의미가 난이도 순이 아닐 수도 있겠다)

SQL

오늘의 SQL 문법들도 기초 수준이라 어렵지 않게 들었다.

어디서 들어본 바로는 데이터 엔지니어는 SQL을 자유자재로 다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중에 미니 프로젝트를 하며 SQL 실력이 늘겠지만, SQL 언어로도 코딩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파이썬으로 중간 수준의 레벨까지 오른다면 SQL 코테도 준비해야겠다.

CS 전공지식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책으로 CS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 중이다.

정보처리기사 때 공부했던 내용들이 많이 보여 익숙하게 읽고 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CS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여 조금이지만 매일 공부하려고 한다.